본문 바로가기

장비5

MUJINism Tip] 조명장비에 대한 상식. 조명에 대해서는 대부분 다 아신다고 생각합니다만, 몇가지 회사별로 다른 점과 상식을 정리해 드립니다. (다르게 말하면 원하는 결과물을 위해 장비를 얻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1. 광량에 따라 색온도가 차이날 수 있다. 적게 날수도 있고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각 회사 각 제품 마다 차이가 있고 색 연속성이 좋을 수록 가격이 비싼게 많습니다. (WB로 제어 가능, 복합조명일때는 보정이 힘듬..@_@ 다 섞여.~~~) 2. 광량 상태가 오락 가락 할 수 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장비를 선택할 때 고려 사항 입니다. 가끔씩 균일 하지 못하고 튈 때가 많습니다. (고가 장비는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낮아 집니다.) (2스탑이상 나면 조명기기로써 성능 자체가 의심 되므로 점검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2018. 4. 24.
상업 사진가로써 충족하는 메이커의 기준 상업 사진가로써 충족하는 메이커의 기준에 대해 조금 생각해 봤습니다. 2017년의 마지막에 이야기지만, 이것은 뭐 대부분에 해당 되는 이야기 일테니 조금 썰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대부분 동의하시겠만, 저는 아래의 기준으로 상업장비를 선택합니다.(RAW촬영을 하는 저로써는 사실 색감이나 화이트밸런스 문제등은 문제가 안되는 편이라.. 논외로 하겠습니다. Jpeg촬영을 주로 하시는 상업 작가님들도 계시니 그분들 같은 경우는 색감에 관련된 부분 화이트밸런스 문제도 민감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첫번째, 신뢰할 AF를 갖고 있는가?의도적이 아닌 이상에야 원하는 곳에 맞는 AF가 되야 합니다. 뭐 고질적인 몇몇 장비들이 있으니 저도 고통 받았고 여러 모로 고통 받게 한 바디가 있었죠. 노출이 EV+-1.. 2017. 12. 31.
무진군의 사진기(장비) 이야기.. 이글은 SLRclub의 펜탁스 포럼에 써 있던 글입니다.. 옮김으로 글의 내용이 조금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지름신을 쫒아 내는 글로 한번 작성했던 것 인데.. 뭐 ... 적당히 봐주셨으면 합니다. slr클럽의 원글은 삭제될 예정입니다. -=-=-=-=-=-=-=-=-=-=-=-=-=-=-=-=-=-=-=-=-=-=-=-=-=-=-=-=-=-=-=-=-=-=-=-=-=-=-=-=-=-=-=-=-=-=-=-=-=-=-=-=-=-=-= 뭐 이글이 좀 애매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잠시 제 이야기를 할께요..^^ 예전 부터 뭐 제 글을 많이 보신 분들도 있고 듣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펜탁스 바디 나열 좀 하겠습니다. PENTAX ME SUPER / MZ-3 / MZ-30 / MZ-S / A36.. 2015. 6. 11.
Nikon SC-28 TTL Remote Cord.. 무선 동조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게 동조기로 해결 안되는 부분이 발생..(고속동조등의..) 소지하는게 간편하긴 하니까, 광량 조절 등등.. 여러가지 점에서 필요에 의하여, 어쩔수 없이 구입하게된 SC-28=ㅅ= 무슨 케이블 쪼가리가 6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인지 이해가 안된다..중국산으로 구입할려다가 케이블 두께 길이 등에서 비교가 안되길래 결국 정품 구입..=ㅅ=; 니콘은 바디값 빼곤 안비싼게 없어...=ㅅ=;.. 여튼 오픈 하면 요래 선 하나 나옵니다.=ㅅ=; lock시스템과 슈 모양/크기가 동일한 중국산이 있으나.. 케이블 단선 되면 스트레스를 감내 하지 못할꺼 같기도 하고, 가격차가 고작(?) 2만원(어이?) 차이다 보니..그냥 정품으로 구입했다. (사실 이건 전화선으로 자작해도 되긴 하는데=ㅅ.. 2012. 4. 24.
사진작가에게 있어서 3대 축복이란?... 1. 신뢰하는 바디. 2. 신뢰하는 피사체 3. 신뢰할 만한 장소 or 빛.. 3가지가 다 마련 되었을 때.. 최고지요...;ㅂ; 최소한 저는 1번은 어느 정도 된거 같습니다.. 제 내공이 모자를 뿐이지요.. 물론 그 바탕엔 그것을 전부 얻을 수 있는 자본력 이란 것도 존재 합니다만..(저는 없으니 문제?) 세상엔 돈으로 안되는게 너무 많죠..^-^ (대부분의 사진작가들이 바라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 집에 돌아오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너무 적어서 축복을 바라지만, 안된다면 찾아 다니는 수 밖에요.. 하지만, 그 것 역시 바라고만 있는 자에겐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믿는건 두 발과 경험뿐이지요. 2009.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