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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스냅촬영 진행을 할때, 스튜디오 페이지 및 블로그 연동을 위해 다른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 2011년에 올린(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이전에 찍은 사진이었을텐데..) 사진에 "이사진이 왜 여기 올라와 있죠?" 라는 이야기를 남기신 분이 계셨다. 사실 최근 블로그도 방치 상태이기 때문에, 오랫만에 로그인을 해서 당황을 하고 댓글을 달려고 봤더니 가족이 아니라.. 본인. 아.. 중학생인가... 사실 인물/ 기록 사진에는 당연한 것이지만, '인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기록은 기록으로만 되어야 하고, 어떠한 인경의 침해가 발생하면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전에 앞서 초상권이라는 문제가 존재 한다. 이것은 "금전적 보상"이 되는게 아니라 삭제될 권리를 이야기 하는 것 이다. 사실상 일반인의 초상권은 그 ..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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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S4] 아이돌 마스터 : 스탈릿 시즌
시작하기 전에 먼저 무진군은 아이돌 마스터는 15년전 1편을 관심있게 보다가 잊어 버렸고 이후 아이돌 마스터(넷플릭스) 에서 티브이판으로 캐릭터 성향등을 인지후. PS4로 플래티넘 스타즈, 스텔라스테이지에 관심을 보이다가.(할인) 결국 또 잊혀져서 평가가 좋은 스탈릿 시즌으로 처음 접하게 됩니다. 시리즈를 처음 안지 15년이 지나서 처음으로 플레이 하게된 "아이돌마스터:스탈릿 시즌"을 리뷰해볼 예정입니다. 현재 PS4와 Steam에서 발매가 되었습니다. 사실 관심은 있었으나, 비쥬얼노벨스타일이나, 연애시뮬레이션류에는 관심이 이 없었기 때문에 과거 세가새턴용 사쿠라대전 정도라면 모를까 피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었던 타이틀 이었는데 워낙 평가가 좋았던 상황에서 이마트에 갔더니 신품 19,900원의 착한가격에..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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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Royal Kludge RK61 포커 키보드
60% 키보드가 국내에서 판매 하는 것은 제약이 좀 많고 사실 입력 장치에 대해서 중국산 물건을 쓰는 것이 그닥 좋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해서 고민을 하다가 도저히 조건이 맞는 제품이 없어서 결국 중국산으로 구매. 여러 외국 리뷰들을 보고 전체적으로 평가는 21년까지 있는데 가성비가 좋다? 정도 였고 30$수준 이었다. 그정도면 뭐 기계신 키보드 인데 나쁘지 않은 가격 같아서 찾아 보니 이미 50$에 가깝게 가격이 올라 있었다..(22년 기준) 전체적으로 평가는 좋은데 아쉬운 점은 울림과 소리가 좀 싸구려 느낌이 난다 정도 .. 난 싸구려 느낌이 좋으니 구입 하기로 결정. 개인적으로 요즘 버전에 대한 리뷰는 찾기가 좀 어려워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의 구입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1. 60% 레이아웃일 것..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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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썰] 자료수집 및 장비 투자?
자료수집은 항상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다 직업을 유지하기 위한 부분이기도 하고 현재 트렌드 분석이 과거의 매체인(내용) 출판물에서 얻어지는 것도 상당하다. 이미 이전 사진가의 유산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이해와 적용은 항상 많은 부분을 차지 한다. 옛날 그림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을때 모팀장(별로 다시 엮이고 싶지 않은)은 월 수입의 20~30퍼센트는 자료에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뭐 맞긴 한데 활용도의 능력이 좋은 사람은 그렇게 투자 해도 되겠지만, 대부분은 컬렉터(?)에서 크게 벗어 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한권을 읽어도 완전히 이해하고 완독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대충 흝어보고 책장으로 가는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다르고 어느것이 옳다 라고 이야기 하기엔 그렇지만, 좋은 책하나가 인생..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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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2022년 가정의 달(골든위크) 세일~
5월 2일까지 세일도 있으니 체크해 보세요. 피닉스 골든위크세일도 있지만, 매니아 게임인 부분으로 정보는 패스. 주목할 만한 세일은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무순) 1. 네오위즈 세일 세일 대표작 : 스컬 / 디제이맥스 (DLC할인 포함) 2. 반다이 세일 세일 대표작 : 드래곤볼 / 슈로대 / 원피스 / 테일즈시리즈 / 아이돌마스터 / 에이스컴뱃 (엘든링은 빠졌네요) 3. 캡콤세일 세일 대표작 : 스트리트파이터 / 데메크 / 레지던트이블 / 역전재판 / 몬헌 / 데드라이징 등등 (워낙많....) -조금 애매한 구성이 있긴 한데 4. 스퀘어에닉스 세일 세일 대표작 : 드퀘 / 파판 / 니어오토마타 / 성검전설 / 옥토패스 트래블러등. -개인적으로는 드퀘라인 빼고 구파판은 조작감이....-ㅅ-;.. ..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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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K640T 키보드
제품구입 한지 4년 되었고 내돈내산에 추천 보다는 그냥 제품을 아껴쓰자라는 글 믿거 앱코 저가 기계식 키보드라는 말이 있어서... 텐키리스를 사용해 보니 숫자 쓸때 빼고는 불편한 느낌이 없어서 4년정도동안 잘 사용했던 K640T청축을 자축으로 교체 커스텀이라면 대충 PBT 키캡으로 교체를 하고 펑션은 청축 기본 키캡으로 놓아 두었다. 그러다 보니 ㅎㅎ 뭔가 키감이 조금 다르긴 한데 alt(자축)+F4를 누른다던가.. 일단 글을 쓸때는 똑같은 오테뮤 자축 같은 경우 나름 쫀쫀한 느낌이 나쁘지 않다. 15$(환율 오르기전에 지름)로 110pcs를 질렀으니 필요한 만큼 쓰고 잘 두게 된.. 청축은 교체중에 3개 부셔 먹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일반 61키 부분외 10개(ins/del/pgup,down /h..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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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팀/PS4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제작사 : SquareEnix 플랫폼: PS4 / 스팀 / 스위치 언어 : 한글 발매일 2019. 1. 24.(PS4) / 2019. 12. 11.(스팀) 매우 즐겁게 플레이 하였고 사진 촬영 제외 하고는 다 해놓아서 급 생각나서 플레를 6월 25일에 땄습니다. 마침 스팀에서 여름 세일에 돌입한 상태라 확인해 보니 DLC 3종 포함에 50%할인 추가 5,000원 할인이란 .... ㄷㄷㄷㄷㄷ 한 혜택으로 판매를 하고 있길래 PC판으로 구매 하여 진행 하였습니다. PS4 플레 따고 4일만에 구매 해서 시작. 텍스트야 기존의 빌더즈2(PS4)와 차이가 없어 큰 위화감 없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소 몇몇 구현에서 문제가 발생 하는것은 섬 이동시 캐릭터 배웅이.. 잘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것외에는 즐겁게 플레이..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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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The last of us part 2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 PS4)
제작사 : Naughtydog 플랫폼: PS4 전용 발매일 2020. 6. 19. 구매후 3시간 정도 미리 플레이 하고 라이브 방송 포기해 버린 게임 엔딩보고 그 판단은 옳았다 생각합니다 (라이브방송을 포기한 것이지 잠안자고 달려서 월요일에 엔딩은 완료) 먼저 "이게임을 플레이하고 저와는 다른 경험을 하신 분들에게 제 의견을 강제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 플레이 소감"임을 밝힙니다. 스포일러가 가득하니 원치 않는 분들은 뒤로 가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리뷰를 읽기 전에 .... 먼저 무진군은 TLOU 팬입니다. 라스트오브어스를 PS3 발매 후 소유 하고 있으며 이후 PS4용 리마스터 PS3용 레프트 비하인드 PS4용 레프트 비하인드.. 둘다 했으니 TLOU는 PS3/PS4로 본편 DLC 전부 구매 플레이는..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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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room 기동 속도 저하 해결책
무진군은 라이트룸 3.xx를 주로 사용 합니다. 이전엔 빠릿하게 기동이 되고 움직이던 녀석이 어느 순간 속도가 뚝뚝 떨어지더니 아예 처음 기동 할때 속도 까지 헤메고 있으면 속이 터짐과 동시에 아... PC업그레이드의 시간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트룸은 기동시 카탈로그 파일을 전부 읽어 드리고, 이후에 추가 로딩을 하는 것은 카탈로그 이미지 섬네일.. 불행히도 카탈로그관련 파일을 메모리에 로드 시키는데 엄청난 시간을 할애 합니다. 대부분은 file - optimize Catalog..를 통해 관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카탈로그는 정리를 하여도 섬네일은 그대로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용량은 적지만, 섬네일 파일이 저같은 경우 몇년을 그냥 두었더니 10,000개 이상이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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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에이스 컴뱃 시리즈중 2편을 플레이 하고 오랫만에 잡은 에이스 컴뱃 시리즈 이다. 3주에 걸쳐 조금씩 플레이 해서 엔딩까지 보았는데... 에이리어88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대사와 캐릭터 설정등 나쁘지 않지만.. 어디까지나 이런 베이스의 게임들은 (전쟁관련) 스토리성이나 고증 등이 잘되어 있어야 하지만.. 흠.. 가볍게 즐겨도 괜찮은 스토리랄까... 전체적으로 무인기가 개발되어서 어찌 저찌 해서 전쟁통이 났고 종식까지 간다는 내용... 뭐 그외에는 큰 스토리성의 당위 성이나 여러가지 뒷받침을 하는 내용은 약한 편이다. 기억에 남는 인물이라면..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 그런데 딱히 활약은.. 에이브릴 미드 정도? 근데 이분도 정상은 아닌듯.. 그래도 활약성은 이분 빼곤 없다. 그외에 두분의 자매님들..
202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