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 PENTAX DA 40mm f2.8 XS1 요즘 책에 빠져 있습니다. (그외 잡설) 스콧맥클루드의 만화 시리즈는 인연을 맺은지 20여년 정도 되네요.. 신권이 또 나와서 보았는데 딱 원하는 내용이 있어서 가져 왔습니다. 사진작가 마이클 프리맨씨의 책은.. 사진의 나열 방법과 시퀀스 포토 및 스토리 라인 잡는 방법에 대한 책인데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촬영 마치고 있을때 마다 짬짬이 읽고 있는데, 확실히 한동안 책을 안 읽다가 읽으니 집중이 쉽지는 않네요. 요즘 사진일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두책이 잘 긁어 주고 있습니다. (뜬금 없는 만화책이긴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만화와 사진은 비슷한 점이 많죠..-90년대에는 부끄럽지만 만화가로도 있었고 2000년대에는 게임 디자이너 였으니,당시에도 스토리 텔링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역시 약점인 부분은 현재 2000년대 말의 사진가로.. 2014.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