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음악을 사랑 하는 사람이라는 느낌..
통큰 소리를 낼줄 아는 가수.
이미 오페라 용어이지만.. DIVA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은 가수.
(누군가에겐 디바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게 쓰인다는게 안타 깝다.)
촬영일 기준으로 이미 나는 가수다는 하차한 다음이었는데 사실 그자리에 있는 누구도 몰랐다.
목이 많이 상했다고 미안해 하면서도,
꽃피는 봄이 오면, fly to the moon, 삐에로는 우리를 보고 웃지, 아름다운 강산 등을 열창 했다.
나는 가수다 이번 회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녀는 충분히 열과 성의를 다한 노래 였다는 것이다.
혹자들은 너무했다 라고 해도..
최소한 내가 볼때는 그녀역시 디바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은 가수다 라는 것이다.
토요일 촬영을 하고 돌아와서 무한 도전을 보았고 일요일엔 나는 가수다.
2일동안 음악 때문에 행복했던 날이었다랄까.
단, 캡쳐 이미지 및 펌 동영상은 그 제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외에 허락 받지 않은 곳에서의 게시를 금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