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호를 잃어 버린날.
어제밤에 속보로 보면서, 그래도 불길이 잡히나 보다 하면서 잠들었는데.
아침에 붕괴란다.
................. 말도 안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그리고 사라지는 국보 1호라니.
'국보 1호' 숭례문 불..방화 용의자 목격(종합)-연합뉴스의 리플
안타깝다가 주로 써진 리플이었지만, 역시 정치성 댓글도 난무 중이다..=ㅅ=;
안그래도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를 할려고 애쓰던 와중에 불에 탔는데, 방화가 맞는듯 보이기도, 방화면 범인이 잡혀 뭐라 말을 할까? "세상에 불만이 많아? 너무 화가 나서?"
........
말도 안되는 일이다. 와이프가 "우리 정민이는 이제 600년된 진짜 남대문을 보지 못하겠구나." 라는 말을 하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참 맘이 아팠다.
4대문을 훼손 하는건 옛날 같으면 삼족을 멸할 일이었는데... 개인이 감정을 혹은 목적을 갖고 그런 엄청난 일을...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을 그런 문화 유산을..
말이 안나온다. 한국전쟁때도 일부 훼손이 되었다지만, 여러 난리를 겪으면서 현대까지 내려온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것이 전국민이 보는 눈앞에서 도둑 맞아 버렸다. 되찾을 수도 없게 그렇게 사라진 남대문...
..............
맘이 아프다. 대한민국의 대표가 사라졌구나..
우리 것도 지키지 못하며, 무슨 글로벌이고 무슨 세계화인지...안타까울 뿐이다.
불지른 놈도 지른놈이지만 관리 못한 사람도 엄중 문책해야 한다..이대로는 안된다.
저런 이야기는 마치 "두잉 베스트"라고 해서 틀린 어법이
전정권들의 잘못된 영어 정책이니 영어교육 밀어 붙이겠다와 같다.
국보가 탔다고!!!! 정치적으로 이용은 그만 두면 안되겠니?
현판이라도 건지기 위해 띠어내어 여럿이 들고 가는데 마치 상여처럼 보인 것은 비단 필자 뿐은 아니었을꺼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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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묵직한 재해가 많군요... 설날연휴 마지막날 아주 슬픈소식이었네요...ㅠ.ㅜ
;ㅂ; 아직도 두근거리는 심장이 진정이 안됩니다.
오늘 출근하니 잡혔다는데..
창경궁 화재를 냈던 녀석(나이가 있어도 존칭이 안되네요)이랍니다.
자신이 산땅의 보상이 안되어서 그렇다는데. 에휴...
문화재가 어쩌다 화풀이의 대상이 되는지 안타깝네요
초저녁에 SLRCLUB에서 처음 소식을 접했습니다.
어디 근처에 난거겠지 하고 넘어갔었는데
어머니가 알려주시더라구요...
TV화면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보면 볼수록.. 가슴 한켠이 메여옵니다..
;ㅂ; 방화범도 대통령 탓 한다는게 맘아프군요..